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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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예명비화 고백 "아이유 아닌 본명과 비슷한 '지흔' 될 뻔 했다"

기사입력 2013.10.15 17:13

한인구 기자


▲ 아이유 예명비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예명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아이유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이유'라는 예명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아이유에게 "예명을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반대할 의지가 없었다. 나는 연습생일 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가수로 활동하는 이름으로 꼽혔던 후보로는 본명인 이지은과 비슷한 '지흔'이 있었다. 하지만 발음하기 어려워서 아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8일 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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