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포스터 촬영 현장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배우로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가 홍일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노브레싱'의 메인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에서는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 등 꽃미남 4인방에 둘러싸인 유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 답게 꽃미남 배우들과 비주얼 시너지를 발산하며 청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의 소재를 한껏 살리는 모습이다.
권유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던 '노브레싱'의 제작보고회에서도 "늘 좋은 근무환경에서 (연기)한 것 같아서 복 받은것 같다"고 언급한바 있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30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노브레싱 포스터 촬영 현장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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