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뜨거운 락의 열기를 이어간다.
가을 락 페스티벌의 대표주자인 '본투락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락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갭은 올해는 7회를 맞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손을 잡았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갭은 이번 행사에서 세 가지 테마의 라운지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갭의 브랜드 전통을 표현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 라운지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특설 무대다. 갭은 올해 가을 시즌 캠페인인 백 투 블루(Bact To Blue : 데님으로 회귀하다)'를 컨셉으로 갭 카페 블로섬 하우스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데님과 블루로 꾸며진 멋진 무대에는 홍대광', 랄라스윗',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서울 리딤 슈퍼클럽'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두 번째 테마인 갭 블루 하우스'에서는 국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대형 블루 그래피티 포토월을 설치하고, 갭의 가을 신상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데님 체험 존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연다.
마지막 갭 카페 라운지'는 관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도심 속 노천 카페 분위기에서 관객들이 보다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 에서 진행되는 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갭 공식 트위터(twitter.com/gap_korea) 및 갭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ga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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