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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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유연석 "혼자만 서울말 쓰니까 어색하다"

기사입력 2013.10.12 01:12 / 기사수정 2013.10.12 01:24

대중문화부 기자


▲ 유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0회 왜 1994인가?'에서는 1회 본방송에 앞서 캐릭터와 배경 등 드라마에 대한 사전 설명과 제작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나만 유일하게 드라마에서 서울 토박이 캐릭터다. 모두가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혼자만 서울말을 쓰는 게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져 이상하다"고 밝혔다.

극중 유연석은 연세대 야구부 투수 칠봉 역을 맡았다. 칠봉이는 신촌 하숙집 딸 성나정(고아라 분)을 만나면서 묘한 감정이 싹트는 첫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캐릭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답하라 1994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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