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적응' 한은정, 왜 이제 '정글'에 왔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의 한은정이 정글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한은정은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사바나'에서 능숙한 솜씨로 생선을 손질해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병만족이 잡아온 물고기를 맨손으로 손질했다. 김병만의 매뉴얼을 따라 비닐을 벗겨 내고 생선의 배를 갈라 부레를 제거하는 등 능숙한 솜씨로 손질했다.

이에 김원준은 "현지인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한은정에게 "생선 손질을 많이 해봤느냐"고 물었고, 그녀는 쑥스러운 듯이 "처음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은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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