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3개 채널서 본다'…MBC스포츠+, NLCS 생중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MBC플러스미디어가 3개 채널을 통해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의 챔피언십 시리즈를 동시 생중계한다.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는 오는 12일부터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른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 출전 경기 뿐만 아니라, 챔피언십시리즈 모든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LA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MBC뮤직, MBC퀸과 함께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를 향한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한 결과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LA다저스 vs 세인트루이스' 1차전은 오는 12일오전 9시 30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와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2차전은 13일 오전 5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으로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 채널로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독점 방송권을 보유하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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