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메디컬 탑팀'이 수목극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승재(주지훈 분)는 박태신(권상우)의 독특한 이력과 실력을 보고 '탑팀'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태신은 많은 환자에게 진료를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한 곳에 묶여 있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섣불리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파란 병원이 채무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지면서 그는 더 이상 망설일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태신은 은바위(갈소원)의 모든 진료를 책임짐은 물론 파란병원의 채무 또한 갚아 주겠다는 승재의 말에 '탑팀' 합류를 결심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는 14.6%, SBS '상속자들'은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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