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6
연예

'짝' 여자 5호, 딸 자랑 나선 어머니 모습에 '눈물'

기사입력 2013.10.09 23:41 / 기사수정 2013.10.09 23: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5호가 딸 자랑에 나선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6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5호는 가족과 함께 애정촌을 찾았다. 여자 5호의 어머니는 남자들에게 그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잘 부탁한단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에 여자 5호는 눈물을 보이며 어머니를 껴안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늘 다시 한 번 가족의 뜨거움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나를 앞에 두고 다른 분한테 '얘가 내 딸이다"라고 칭찬해주는 장면은 내가 처음 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말을 이어가던 여자 5호는 "30년 가까이 내가 엄마 딸로 살고 있었구나"라고 말하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