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접합수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탑이 영화 촬영중 부상으로 접합수술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동창생'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빅뱅 탑(최승현)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영화 촬영 중에 위험했던 적은 없었나"라고 질문했다. 탑은 "손에 여러 번 부상을 입었다. 액션신을 찍다가 유리 파편이 튀어서 손을 다쳤다"고 대답했다.
탑은 실제로 손의 상처를 보여주며 "살점이 많이 날아가서 접합수술을 했다. 아팠다"라고 덤덤하게 설명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여동생(김유정)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서 킬러로 활동하는 북한 소년 리명훈(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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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탑 접합수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