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컴백, 강렬 이미지 벗고 밝고 건강한 매력 뽐낸다

▲ 투아이즈 컴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컴백했다.

투아이즈는 8일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두 번째 싱글 앨범 '슈팅스타(Shooting Star)'를 통해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슈팅스타'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데뷔 곡 못지 않게 오랜 시간 공들여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작품이다. 래퍼 제이켠과 전군이 작사를 Vatsiky, 시온(Zion)이 작곡을 맡았으며,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을 담당했던 Tom Coyne의 마스터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투아이즈는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슈팅스타'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투아이즈 컴백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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