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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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박항서 매직" 스타트!

기사입력 2008.01.09 18:14 / 기사수정 2008.01.09 18:14

        

[엑스포츠뉴스= 지병선 기자]
  리그 우승을 위한 담금질!

전남드래곤즈는 리그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신임 사령탑인 박항서감독과 새롭게 합류한 김상호 수석코치, 노상래코치, 포항과 전북에서 각각 이적한 고기구, 정인환선수와 기존의 선수들은 진지한 자세로 기초체력 훈련에 땀방울을 흘렸다.  

 "조직력과 짧은 패스를 이용한 스피드한 경기로 득점이 많이 하는 공격축구를 구사 하겠다"고 취임 인터뷰에서 밝힌 박항서감독은  훈련도중 짧은 패스의 중요성을 매번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박항서감독은 취임 기간동안 리그우승과 FA컵 3연패,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좋은성적을 목표을 세웠다. 경남을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시키면서 "박항서 매직"을 보여줬듯이 전남에서도 목표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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