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이웃의 아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제작사 측은 7일 염정아와 김유석, 정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염정아와 김유석이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염정아와 정준호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앞으로 작품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제작사 측 관계자는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해 촬영이 굉장히 수월하다"며 "모든 스태프가 박수갈채를 보낼 정도로 연기자들 간의 호흡도 완벽하고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라고 전했다.
'네 이웃의 아내'는 '그녀의 신화'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네 이웃의 아내 ⓒ DRM 미디어, 드라마 하우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