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YTN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다. 주례사 대신 신랑 정성윤의 아버지가 성혼선언을 하고, 앞으로 두 사람이 부부로서 명심해야 할 3가지 지혜에 대한 내용을 손수 작성해 두 사람에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결혼식에는 동료 개그맨, 배우, 지인 등 750여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을 올린 정성윤과 김미려는 국내로 조용하게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구에 마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미려, 정성윤 ⓒ 원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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