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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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포차촌에서 포착?…부산에서 술잔 기울인 ★들

기사입력 2013.10.06 18:03 / 기사수정 2013.10.06 18:0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미남·미녀 스타들로 부산은 여전히 뜨겁다.

배우 송승헌이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6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포차촌(포장마차촌)을 찾은 사실이 공개돼 팬심(心)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송승헌은 5일 밤 CJ에서 주최한 'CJ의 밤' 행사에 참석한 후 지인들과 함께 포차촌을 찾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들도 함께해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송승헌 뿐만 아니라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던 지난 3일 밤에는 배우 데뷔를 앞둔 엠블랙 이준이 오다기리 죠, 김기덕 감독, 이은우 등과 함께 해운대 근처에 위치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였고, 4일밤에는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의 모습 등이 목격되기도 했다.

송승헌이 찾았다는 해운대 포차촌은 영화제를 찾은 배우들의 '단골명소'인 만큼 천정명, 김민정, 최승현(탑), 이수혁, 정경호, 조진웅 등 많은 스타들이 부산의 밤을 밝혔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주변과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며 전세계 70개국 299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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