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3
연예

'나 혼자 산다' 데프콘, 바이크 주행 중 '쩍벌자세' 민망

기사입력 2013.10.05 13:29 / 기사수정 2013.10.05 13:29



▲ 데프콘 바이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 래퍼 데프콘의 바이크 여행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이 바이크를 타고 영종도로 가을맞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바이크에게 이쁜이라는 애칭을 지어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바이크를 타고 아무도 없는 도로를 누비던 중 다리를 양쪽으로 한껏 찢는 다소 민망한 자세를 취했다. 장시간 주행을 한 탓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데프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달리다 보면 사타구니가 습할 때가 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아실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아무 데서나 그러진 않고 차 없는 도로라든지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때는 본능적으로 다리가 찢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바이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