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레드카펫 기념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여정이 레드카펫 기념샷을 공개했다.
배우 조여정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들 영화제준비로 너무 애쓴 디딤식구들. 느낌 있는 단체컷! 훈훈하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여정 레드카펫 기념샷 속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 후 숙소에 모인 조여정과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성준, 오타니 료헤이 등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여정은 단아한 올백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부각시키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앞서 조여정은 3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다소 마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고혹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1편이 상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레드카펫 기념샷 ⓒ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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