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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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에 일침 "점퍼나 입어"

기사입력 2013.10.04 16:53 / 기사수정 2013.10.04 17:00



▲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등 여자 배우들의 노출에 개그맨 김경진이 일침을 가했다.

김경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배우들 예뻐 보이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노출이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노출경쟁이 계속되면, 나중엔 어떻게 될련지.. 노출로 이슈를 노리는 거라면! 차라리 드레스위에 잠바를 입는 게 더 돋보이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배우의 몸에 자신의 얼굴과 점퍼를 덧입힌 합성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는 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강한나는 등부터 엉덩이까지 확 파인 아찔한 블랙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영화 '연애의 기술'의 두 주인공인 한수아와 홍수아도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한나 한수아 홍수아 김경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경진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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