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풋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설의 괴물 '빅풋'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인 존 스톤맨 씨가 2주전 펜실바니아 브래드포드 인근 숲에서 촬영한 두 개의 물체를 보도했다.
빅풋으로 추정된 두 물체는 몸집이 약 2m로 온 몸이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존 스톤맨 씨는 "여자친구와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며 "내가 찍은 물체는 분명히 곰은 아니다. 몸 길이는 2m가 넘었고, 마치 사람과 같이 서있었다"고 설명했다.
'빅풋'은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 전설의 괴수로,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들은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의 '사스콰치'로도 부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국 빅풋 추정 사진 ⓒ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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