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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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시청률도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3.10.04 07:45 / 기사수정 2013.10.04 08:05



주군의 태양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주군의 태양'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면에서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는 21.8%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9.7%)에 비해 2.1%p 상승한 수치이자 수목극 1위 기록이다.

이날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의 1년 후 재회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태공실의 고시텔 옥상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며 변치 않는 사랑을 고백했다.

강우(서인국)와 태이령(김유리)도 새로운 커플이 됐다. 주성란(김미경)과 도석철(이종원)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단막극 '불온'은 4.5%, KBS 2TV '비밀'은 10.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 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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