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5년간 대학살이 자행된 '음산한 폐허'

▲ 무서운 검은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서운 검은 집 2탄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공개된 무서운 검은 집 사진에 이어 2탄이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량한 들판 위에 폐허가 된 음산한 분위기의 대저택이 보인다. 사진 속 저택은 캄보디아의 카놋 인근 보코르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보코르산 대저택'이다.

이 저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가 중 하나로 지난 1975년부터 5년간 대학살이 자행된 곳으로 알려졌다. 저택 주변에는 항상 짙은 안개가 깔려 있고 귀신을 목격했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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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서운 검은 집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