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깡철이'가 개봉 당일 예매율 순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영화 '깡철이'는 개봉일인 2일 오후 28.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20만 관객을 돌파하며 2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관상'(16.3%)이 차지했고, '깡철이'와 같은날 나란히 개봉한 한국영화 '소원'(15.6%)은 3위에 랭크됐다.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이 자신의 '깡' 하나로만 세상을 살아가던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0월 2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깡철이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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