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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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응징자'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기사입력 2013.10.02 17:08 / 기사수정 2013.10.02 17:1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태임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태임의 소속사에 이태임은 오는 3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이태임은 영화 '응징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양동근과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오프숄더로 어깨를 과감히 노출한 채 짙은색 엠파이어 드레스로 고혹미를 뽐낸 바 있다.

'응징자'는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우정 대신 증오만이 남은 두 친구의 재회와 가해자와 피해자를 넘나드는 쫓고 쫓기는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이태임은 양동근(창석 역)과 결혼을 앞둔 의사 지희 역을 맡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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