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백윤식과 관련해 K기자가 백윤식의 여자 문제, 두 아들에 의한 폭행을 주장한 가운데 백윤식의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백윤식의 소속사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윤식이 K기자의 주장과 관련해 가족들과 논의해 대처할 예정"이라며 "백윤식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씨가 폭행을 당했다거나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교제한 여자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백윤식과 K씨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연인이 됐다는 사실을 최근 밝혔다. 하지만 K씨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인 연기자 백도빈과 백서빈이 자신에게 폭행을 행사했고 주장했다. 또한 K씨는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관계를 지속해온 연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K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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