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5%)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을 맞아 짝꿍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윤후와 친구 지원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 윤민수의 지도와 피아노 연주에 맞춰 윤후와 지원은 애절한 표정연기와 함께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테러를 진압하는 훈련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은 액션배우답게 테러범을 단숨에 제압,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달려들어 체포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6%,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8%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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