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관문'서 신성일과 파격 정사신..배슬기는 누구?'

▲ 야관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의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파격 정사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의 개봉 날짜가 11월 7일로 확정됐다. 앞서 '야관문'은 남녀 주인공 신성일과 배슬기의 나이 차이가 49살로 밝혀져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슬기와 신성일의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여주인공을 맡은 배슬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배슬기는 1986년도에 태어났으며 2005년에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X맨', '연예편지' 등 커플 데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도도한 분위기의 외모와 당찬 매력으로 어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고댄스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심야병원', '피아니시모', '최고이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깡철이', '청춘학당', '죽여주는 이야기'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배슬기는 '야관문'에서 극중 신성일의 상대역을 맡아 그를 간병하는 젊은 여성으로 등장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슬기 신성일 ⓒ 마운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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