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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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낸시랭과 호피무늬 패션 소화 '파격'

기사입력 2013.09.26 13:16

정희서 기자


▲ 박형식 낸시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커플 호피무늬 패션을 소화했다.

박형식은 26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박형식이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일명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방송인 박은지, 김새롬, 주얼리 예원, 은정 그리고 낸시랭까지 5명의 매력녀들에게 마음을 빼앗기며 열연을 펼쳤다.

낸시랭의 도발적이고 아티스트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박형식은 "사랑하면 닮아가는 것"이라며, 낸시랭과 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낸시랭의 트레이드마크 인형 '코코 샤넬'과 '가브리엘 샤넬'을 서로의 어깨에 얹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박형식은 특유의 표정연기로 연기변신을 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화수분'은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낸시랭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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