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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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나이차' 설리-최자, 열애? 양측 소속사 '연락두절'

기사입력 2013.09.26 12:13 / 기사수정 2013.09.26 12:13

김영진 기자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6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최자와 설리가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만나 손을 잡는가 하면, 주변 시선을 의식해 손을 놓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알아보는 이들이 생기자 최자와 설리는 택시를 타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최자와 설리가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설리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최자는 오는 11월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설리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자 설리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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