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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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방사능 목걸이 제작 "자살체험을 하기 위해"

기사입력 2013.09.26 01:46 / 기사수정 2013.09.26 02:06

대중문화부 기자



▲송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송호준이 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개인이 인공위성을 발사해 화제가 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이 출연해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송호준은 "방사능목걸이는 사회에서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목걸이를 착용으로 일종의 자살체험을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마존닷컴에서 우라늄 원석을 구매했다. 35불이었지만 판매할 때는 10억으로 올렸다. 목숨값이라고 생각하고 매긴 것"이라고 밝혔다.

송호준은 "상징적인 판매가였는데 계정이 정지당했다. 지금은 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준은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만들어 쏘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호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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