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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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썰전-예능 심판자' 합류…오늘(23일) 첫 녹화

기사입력 2013.09.23 19:40 / 기사수정 2013.09.23 19: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집 해제 뒤 첫 방송 복귀작으로 JTBC '썰전'을 택했다.

JTBC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희철이 '썰전' 예능 심판자 코너에 출연한다. 기존의 MC들 하차없이 김희철이 가세해 6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희철은 JTBC 호암아트홀에서 첫 녹화에 임하고 있다.

이날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 첫 촬영.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네가 나왔으면 꺼버리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출연하는 허지웅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마녀사냥과 썰전 둘 다 녹화합니다. 참고로 썰전에는 반가운 소식이 있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김희철의 합류를 암시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복무한 그는 지난달 30일 소집해제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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