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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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형사 그만두고 태하그룹 출근 '후계자 입성'

기사입력 2013.09.22 23:18 / 기사수정 2013.09.22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형사를 그만두고 태하그룹으로 들어갔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26회에서는 장태하(박상민 분)이 하은중(김재원)에게 의심을 거두고 본격적으로 그를 후계자로 만들 계획을 짜는 장면이 방송됐다.

태하는 은중이 가지고 있던 녹취기를 증거로 가지고 있어 계속해서 의심했고 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들로 들어왔다는 생각으로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은중은 태하에게 이 녹취기를 모두 내놓으며 "아버지가 해결하시라"라고 말해 무한 신뢰를 얻었고 자신의 본심을 감출 수 있었다.

이어 은중은 사표를 내며 형사를 그만뒀고 편한 옷차림을 버리고 고급스럽고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태하그룹에 출근하며 극을 마쳐 앞으로 그가 후계자로서의 복수를 흥미진진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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