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넥센 배트걸' 신슬아(24)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부터 목동구장에서 배트걸로 활동 중인 신 양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배트걸 활동도 재밌고 즐거운데,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배트걸 신슬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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