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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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유' 엄정화, 학생들 첫 번째 수업에도 출석 않자 '멘붕'

기사입력 2013.09.22 00:57 / 기사수정 2013.09.22 00: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엄정화가 학생들의 미비한 출석에 멘붕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송포유'에서 엄정화는 1차 오디션에서 선발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

하지만 정해진 수업 시간에 맞춰 온 아이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에 엄정화는 학생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화를 받지 않거나 바로 끊어버렸고, 심지어 한 아이는 해운대에 놀러 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엄정화를 멘붕에 빠뜨렸다.

엄정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포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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