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40

친척 용돈 공감 2탄, "어른이 주시면 '네'하고 받는 거다"

기사입력 2013.09.21 12:12 / 기사수정 2013.09.21 12:13



▲ 친척 용돈 공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친척 용돈 공감'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친척 용돈 공감 사진 속에는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추석 용돈과 관련된 공감 일화를 적어 놓은 내용이 담겨있다. 한 네티즌의 "꼭 옆에 있던 부모님이 주지 말라고 말리신다"라는 짧은 글이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았다.

또한 친척 용돈을 받는 상황을 묘사한 대화문이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우선 "주면 놀란 척과 거절하는 척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른들이 주면 네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거다"라는 대사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안 주셔도 되는데.. 괜찮아요"라는 대사 속에 괄호로 "아싸 돈 생겼다"라는 속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친척 용돈 공감 2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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