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거울 삼매경, "거울아 거울아 누가 더 멋있니?"

▲소지섭 거울 삼매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이 거울 보기에 한창인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소지섭의 촬영장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주중원 역할을 맡은 소지섭은 까칠한 카리스마 속에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소 깔끔한 수트차림을 많이 하고 나온다.

그래서인지 소지섭은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는 등 주중원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까칠하고 깔끔한 겉모습과는 의외로 소지섭은 작은 손거울을 들고 있어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거울 삼매경 ⓒ 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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