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현우가 아들의 업어달라는 요구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현우가 48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큰아들 동하 군이 업어달라고 말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의 큰 아들은 5세에 몸무게 25kg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베이비다.
이현우는 "널 업어주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 후 아들을 업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현우는 얼마 있어 소파에 드러눕더니 "이제 자야겠다"며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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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