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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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정준영, 육아 도전…아이들에게 락 패션을?

기사입력 2013.09.19 13:48 / 기사수정 2013.09.19 13:4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정준영이 '로커베이비시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에서는 육아 생짜 초보 연예인들의 리얼 육아 도전기가 펼쳐졌다.

육아와는 거리가 먼 가수 조영남, 개그맨 김국진, 가수 정준영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맡겨야 하는 일반인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로 나섰다.

정준영은 블랙 패션에 스케이트보드를 탄 남다르게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돌보게 된 아이들을 향해서도 락에 대해 가르치는 등 '락 사랑'을 실천했고, 아이들과 장을 보러 가기 전에도 미리 준비해온 락 스타일의 옷을 아이들에게 입혔다.

그는 "이게 바로 락이지! 제가 다 세뇌를 시킨 거죠"라며 "해골하면 락이 생각날 정도로. 이것이야말로 참된 교육이 아닐까"라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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