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1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선물 대령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꽃받침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곧이어 "한가위 보름달 선물세트. 즐추(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파스텔 계열의 단아한 한복을 입고 꽃받침 포즈로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일본에서 신곡 '슈퍼노바 갤럭시'를 발매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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