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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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결혼준비 "결혼식 호주와 한국에서 두 번 할 것"

기사입력 2013.09.17 14:03 / 기사수정 2013.09.17 18:00

대중문화부 기자


▲샘 해밍턴 결혼준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결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샘 해밍턴은 트위터에 "결혼 준비 하느라고 너무 정신없다. 다음 달에 식을 두 번 하니까..아 힘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호주 출신인 샘 해밍턴은 두 살 연상의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현재 부부로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샘 해밍턴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제 커플임을 감안해 한국과 호주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전통혼례로, 호주에서는 서양식으로 할 생각이다"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에서 훌륭한 선임으로 거듭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결혼준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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