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 엑소-빅스-씨스타 등 출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세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음악계 전설들을 재연하는 '스타 페이스오프'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스타 페이스오프' 녹화에서는 레전드 가수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해 그룹 엑소, 빅스,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등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들이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음악계 전설들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심사위원인 신철, 정선희, 김영철, 붐과 객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빅스는 기존의 남자다운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여장으로 변신, 여자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아이돌 여장계에 한 획을 그었다.

'스타 페이스오프'는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을 맡았으며 엑소, 제국의 아이들, 빅스,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한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스티비원더, 조용필, 원더걸스, 핑클, 신디 로퍼, 퀸 등 대세 아이돌이 재연한 전설 속 아티스트의 무대는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20분 '스타 페이스오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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