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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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의 그녀' 30세 연하女, 알고보니 KBS 현직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2:11 / 기사수정 2013.09.13 14:53

대중문화부 기자


▲ 백윤식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66)의 30세 연하 열애 주인공이 KBS 보도국 기자로 알려졌다.

13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분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백윤식의 아들 부부인 백도빈과 정시아 역시 백윤식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백윤식의 열애 상대자는 현재 KBS 보도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기자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백윤식의 열애 상대자는 현재에도 활발히 취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백윤식은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 이후 영화 '부활의 땅', '여자의 성',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싸움의 기술' 등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관상'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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