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일본 아베 총리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일본 방사능 유출 공포'라는 주제로 방사능에 관한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일본 방사능 유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올림픽이 언급되자 "아베 총리가 독배를 든 것이 될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외국인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사능 안정성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베 총리) 팔이 모자라요. 독배를 여러 개 들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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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