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보아, 연애상담하며 사랑 싹텄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애상담을 하던 최다니엘과 보아 사이에 사랑이 싹텄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시추에이션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2회에서는 차기대(최다니엘 분)와 주연애(보아)가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기대와 주연애는 우연히 SNS 연애 코칭을 하던 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주연애는 차기대의 코치를 받으면서 정진국(임시완)과 연애를 시작했지만 정작 차기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차기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차기대는 최새롬(김지원)과의 연애에 지쳐가며 자신과 통하는 부분이 많은 주연애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상대에 대한 감정이 시작되자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은 각자 연인에게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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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다니엘, 보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