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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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여자 5호에 편지로 진심 고백 "함께 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3.09.12 01:56 / 기사수정 2013.09.12 02:08

대중문화부 기자


▲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자 1호가 여자 5호에게 장문의 편지로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 1호는 여자 5호를 불러내 "오늘 말씀드리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다"며 자신이 준비한 편지를 꺼냈다.

남자 1호는 "당신에게 다시 고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섭니다. 당신이 제 눈앞에 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라며 편지를 읽어나갔다.

이어 그는 "후회 없이 고백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겠다.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여자 5호는 흡족한 표정으로 남자 1호를 바라봤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여자 5호는 남자 2호를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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