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송중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광수가 군생활 중인 절친 송중기를 언급했다.
이광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이 힘든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날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 올라온 훈련병 사진 밑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이 캡처돼 있는 모습이다.
이 네티즌은 "거짓말 안 하고 내 친구 저기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고 폭로했다.
이광수와 송중기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만큼 송중기의 사진을 보기 위해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를 방문한 이광수가 댓글을 구경하던 중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송중기 ⓒ 이광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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