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4.4%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3.8%보다 0.6%p 가량 상승한 수치.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연(카라), 유이(애프터스쿨), 김병옥 등이 출연해 솔직 털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유이는 자신을 둘러싼 스폰서설, 악의적으로 유포된 합성사진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는 등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7.2%, MBC 'PD 수첩'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화신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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