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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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유이, 스폰서설 해명 "헛소문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기사입력 2013.09.11 00:01 / 기사수정 2013.09.11 00:07

대중문화부 기자


▲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유이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유이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스폰서설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유이는 "저에 대한 소문 중에 유이가 대기업 회장과 스폰을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며 "포털 사이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뜬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이는 "제 친구까지 포함되어 소문이 만들어졌더라"며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직접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이어 유이는 "제가 데뷔 초부터 휴대폰이나 소주 같은 굵직한 광고 들을 많이 찍었다"며 "그래서 그런 소문이 시작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MC들은 "그럼 부모님이나 가족들도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유이는 "부모님이나 언니도 제 이름을 자주 검색한다. 당연히 아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이는 "제가 스케줄 끝내고 들어가면 부모님이 얼른 쉬라고 한다. 컴퓨터를 하지 못하게 하신다"며 "또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이야기했다.

또 유이는 "정말 그 소문은 잘못된 이야기"라며 "이제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다신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이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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