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털 긴 고양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장 털 긴 고양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고양이'로 오른 고양이의 이름은 '콜로넬 야옹이'다.
히말라얀-페리스안 종 고양이의 유전자가 섞인 것으로 알려진 콜로넬은 이미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콜로넬의 털 평균 길이는 23cm로 미국 LA에 사는 이 고양이의 주인은 "일주일에 세 번 털을 빗겨주고 손질한다"며 "집 안이 온통 털 천지"라고 털북숭이 고양이와 함께 사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가장 털 긴 고양이 ⓒ 기네스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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