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소감 "진운아 앞으로도 응원할게"

▲ 고준희 하차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준희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안녕하세요. 준희에요. 아, 오늘이 벌써 우결 마지막 날이라니. 같이 결혼 화보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라는 내용의 글을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했다.

이어 고준희는 "그리고 남편 진운이! 노력해 주고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께!"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상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정진운과 프로그램을 통한 웨딩화보 촬영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준희와 정진운 커플의 연상연하 계보를 이어 이소연과 윤한, 정준영과 정유미 등 연상연하 커플의 대거 투입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변화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하차소감 ⓒ 제이와이드컴퍼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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