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전혜빈이 일사병 증세로 훈련 도중 쓰러졌다.
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이 소방대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입 대원들은 찌는 무더위 속에서 방화복을 입고 뛰어다니는 등 고된 훈련을 이어갔다.
결국 전혜빈은 더위를 이기지 못 하고 일사병 증세를 보이다 쓰러졌다.
그는 얼음 찜질을 하며 몸을 식혔고 결국 구급대원이 출동해 그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에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보다 더 힘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이렇게 죽을 것 같은 적은 없었다. 거기선"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혜빈은 다음 회부터는 나오지 않겠다며 힘든 훈련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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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혜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