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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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낙마사고 "가벼운 타박상, 촬영 지장 없어"

기사입력 2013.09.05 11:38 / 기사수정 2013.09.05 11:38

대중문화부 기자


▲김남길 낙마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남길이 영화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사고를 당했다.

5일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남길이 영화 '해적'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현재 허벅지 부상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가벼운 타박상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남길이 말에 올라타 걷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이 예민해져 낙마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어서 '해적'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 다음 촬영 스케줄에도 무리 없이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고래가 집어삼키자 육지의 산적과 바다에서 추방된 흉악한 해적이 고래를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낙마사고 ⓒ 셀위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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